가을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문화유산의 향연… 대전서 '2026 문화유산 달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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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2026 문화유산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우암사적공원의 수려한 전통 경관과 야간 정취를 결합한 문화행사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수문장과 보부상, 다모 분장을 한 배우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달빛마중'이 펼쳐지며, 남간정사를 비롯한 공원 곳곳에는 야간 조명을 활용한 '달빛 포토존'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덕포루의 은은한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달빛다회'와 전문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경내를 거닐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도슨트 투어 '배움의 길'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달빛다회'는 축제 기간 중 매일 2회(18:00, 21:00) 진행되며, 도슨트 투어는 18시부터 2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사전예약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전화(042-282-1141)로 가능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공지사항 또는 행사 문의처(042-632-83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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