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 농촌투어패스로 더 쉽고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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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 09:27 4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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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1일부터 농촌관광 자원 이용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연계한 농촌투어패스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해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보다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인구감소지역 33개 시·군에서 인구감소·관심 지역 중 88개 시·군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가맹 대상도 농산촌 주요 관광자원 14종을 비롯해 K-미식벨트와 해당 시·군에서 추천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도 포함시켜 보다 다양화했다. 현재 농촌투어패스 사업 참여에 동의한 업체 약 200개를 가맹점으로 모집했으며 앞으로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지속 모집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투어패스는 농촌관광 자원 이용과 함께 대중교통할인을 연계해 이용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농촌투어패스를 구매하면 대상 지역으로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 요금을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해 코레일톡에서는 농촌투어패스 구매 시 20개의 인구감소지역행 열차 운임을 50% 할인해 농촌여행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권외에 유효기간 60일 이내에서 지정된 횟수만큼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수량권도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농촌투어패스를 이용하려는 관광객은 대상 지역과 상품·가격을 확인한 후 원하는 권역의 패스를 구매하면 된다. 상품은 7개 권역별로 시간권과 수량권으로 구성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받아 해당 권역 내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농촌투어패스 상품은 네이버, 티머니고 코레일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향후 놀유니버스, 쿠팡, G마켓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누리집인 웰촌과 각 판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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