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어려운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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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10:41 3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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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천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제자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31일 교육감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직원 제자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전달된 장학금은 총 7천만원으로 지난해 교직원들이 월급기부를 통해 모은 2160만 5500원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가한 4839만 4500원을 합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도내 초·중·고등학생 1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교직원 제자사랑 장학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6년 8월 12일 체결한 ‘충청북도 교직원 제자사랑 실천 운동 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직원들의 꾸준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월급기부로 마련된 ‘교직원 제자사랑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 866명에게 총 4억 33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 지원 예정인 140명을 포함하면 협약 이후 지원 학생은 총 1006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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